유권자가 아닌 대한민국 주권자는 어떻게 권리를
행사할 수있을까?
국회안에서 어떤 정당은 투표권을 갖는 유권자들의 수가 많아 지는 걸 반대하고,
어떤 정당은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가질수 있게 법을 개정해야한다고 주장한다.
정작 투표권을 가지고있는 유권자들중 투표권 행사를 포기하는 유권자도 상당수지만
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고싶어하는 젊은 세대도 이번 21대 총선에서 첫 투표권 획득을
위해 행동하고 노력했다.
그런데, 유권자가 아닌 대한민국 주권자는 어떻게 권리를 행사할 수있을까? 어린이들, 청소년들, 치매등 환자들 … 이들을 제대로 대변하는 이들은 있을까?
스스로 목소리를 낼수 없는 이들은 이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고 존재할까?
구민선
tell@selftimes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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